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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9/23 디워 캠판 유출
  2. 2007/08/17 심형래의 도전 디워를 보고. (2)

디워 캠판 유출

한국영화사상 미국 첫 와이드릴리즈 개봉의 신기원을 이룩한 ‘디 워(미국명 Dragon Wars)’가

잇단 미국에서 악재를 맞이하고 있네요

연일 쏟아지는 악평에 많은 스크린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박스오피스 순위도 많이 하락해버렸으며

엊그제인 22일자로 디워의 캠판이 인터넷에 떠돌아 다니고 있네요

한국에서야 애국심이니 "이런 영화는 극장가서 봐야한다"는 등 한국의 컨텐츠 보호와 국민의 여론에

의하여 유츌되지 않았으나 (물론 mbc사건이 있긴 하지만) 미국인들에게는 먹히지 않나 봅니다.

-하긴 우리나라도 외화는 극장개봉해도 다운받아 보는 이들이 많지요-

개봉한지 약 1주일 만에 캠버젼이 떳으며 (확실하지는 않지만 ) 해외 릴그룹을 통해 토렌트에서

제일 먼저  유출 된듯하네요

토렌트에 dragon war를 검색해보면 쫙뜨고 게다가 업로드/다운로드 하는 사람들의 국가가 표시되는데
 
영국,일본,스페인,중국 가지각색의 나라들이 모두 받는게 목격되고 있어 향후 다른국가로 진출에도 영향을

줄 듯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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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러 영화예고편을 통해 공개된 영상위주로 캡쳐를 해보았습니다.

캠판이라서 그런지 사실 많이 조악하군요..

저 역시 다운받아서 잠깐 잠깐 체크해가면서 봤는데  극장의 감동의 반의 반도 못느끼겠더라구요

디워의 미국흥행을 기대했는데 자꾸만 악재만 들려오니 제가 다 힘이 빠지네요

심형래씨의 팬으로써,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써 미국에서 승승장구 하길 바랬는데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참..안보신 분들은 캠판찾아 헤매지 마시고 극장가서 보시기 바랍니다.

(어차피 자막도 없어요)

이건 극장에 가서 봐야 지대입니다!

2007/09/23 19:58 2007/09/23 19:58
haru
영화 2007/09/23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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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래의 도전 디워를 보고.



난 심형래라는 사람을 꽤나 좋아한다.

그의 영구아트 무비의 첫작품이라고 일컬어지는 "아기공룡쭈쭈"를 비디오로

"티라노의 발톱"을 티비에서 그리고 "용가리"는 극장에서 보았다.


아기공룡쭈쭈는 당시 사촌형과 이름모를 공룡영화(쥐라기는 아니였다)와 함께

내가 빌린거였는데 그 당시의 내가 보아도 상당히 조악한 수준의 영화였다.

반면 함께 빌린 공룡영화는 재미나더라.ㅠㅠ

기존영구시리즈의 재미도 아닌 그렇다고 쥐라기처럼 멋진 공룡이 나오는것도 아닌

어쩡쩡한 영화였다.

어린나이에 불구하고 상당히 지루하게 본기억이 난다

(끝까지 보기나 한건지 모르겠다)

그리고 기네스북에 올라가며 까지 만든 티라노역시 비숫한 맥락이였다

(이건 대사도 우가우가밖에 없으니 더 재미없더라.)

그리고 그후 그는 용가리라는 CG로 된 영화를 가지고 나온다.

당시 신지식인이다 해서 언론에서 마구 마구 호들갑을 떨었는듯하다

그리고 그후의 급몰락...

미국비디오 시장에서 렌탈 1위했다던데 그건 솔직히 모르겠고

그의 영화를 보고 나오면서 상당히 씁슬하였던 기억이 난다

당시 동시상영으로 인해서 함께본 영화 미이라와 너무나 비교되는 그래픽과

이야기의 엉성함에 정말 함께보자고 권한 친구에게 뭐라 할 말이 없었다.




아무튼 나를 3번이나 실망시킨 그가 이번엔 디워라는 영화를 들고 나왔다.

제작기간만 무려 7년.

많은 네티즌들이 그러한들 하지만 나역시 상당히 오랜 시간 전 부터 그에 대한

정보를 듣고 알게되면서 그의 영화를 기대하였는듯하다

매번 실망했는데 기대를 하고 있는 나 역시 신기하다고 느껴졌으니...


아무튼 나왔다.

지금까지 그 어느때 보다 많은 이가 기대를 하는 영화였고 나역시 그러하였기에

개봉일날 극장에 가서 보았다.

조선씬의 어색함..그렇지만 LA씬만큼은 정말 국산CG가 맞는가 라는 의구심이

들 정도로 멋진 이무기와 그의 친구들..


초반에 약간 지루한 감이 없잖아 있었지만 중간부분은 정말 롤로코스터를 탄 것처럼

한시도 눈을 뗄수 없게 만든 영화였다..


하지만 다 보고 나올땐 역시 스토리가 조금만 더 좋았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았다고 할까..


기존의 용가리의 비해 그의 말대로 200배 이상 좋아진 그래픽인듯하지만

내용은 아직까지 조금 아닌거 같다.

뭐 아쉬운점도 있지만 이정도의 CG를 만들어 낸 영구아트가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아무도 하지 않는 한국의 sf영화를 10여년간 매달려가며 이렇게 이룩해 내고

그동안 한국인으로는 아무도 하지 못한 미국 1500개 스크린

그것만으로도 그는 해낸거다. 그것에 많은 네티즌들이 열광을 하는것이고

그의 영화가 미국에서 성공을 하느냐 실패를 하느냐가 아닌 그가 그렇게

해냈다는 것이 중요한거 아닐까

최근 진모씨가 이건 영화도 아니다~!라는 식의 말을 하고 있는데

첫술에 배부를순 없는거 아닌가  이정도라도 해낸것을 격려해주고 칭찬해주는게

옳지 않을까?

팔은 안으로 굽어야지 밖으로 굽으면 병신이라는 소리 듣는다.

해외에서 아무리 싸늘한 시선으로 냉대를 받더라도 국민은 그걸 감싸줘서

오늘날의 미숙한 점이 훗날 더 좋은 작품의 밑거름이 되길 바라는거지.

애시당초 싹을 잘라버리길 바라는건 아닌듯하다.

아무튼 쓰다보니 이야기가 이상해졌는데

그의 영화는 적어도 볼 가치가 없는 영화는 아닌듯하다

7000원?8000원?의 값어치를 충분히 하는 영화임에는 틀림없다

까짓것 이렇게 된거 미국에서 대박을 터뜨려 진모씨를 비롯한 평론가들

코를 납작하게 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2007/08/17 00:24 2007/08/17 00:24
haru
영화 2007/08/17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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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미디어몹 2007/08/23 16:44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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